> 공부를 통해 깨달은점

 

- 무게중심은 포즈에 따라 시시각각 지속적으로 변경된다 현재 해당 포즈에서만 보더라도 회전된 해머의 무게에 이끌려가지 않기 위해 몸이 응축된다 몸이 응축되면 응축될 수록 더욱 몸을 단단히 고정시킬 수 있게된다.

 

- 잠금으로 표시한 부분 >> 단단히 고정 후 휘두르기 위한 힘을 준 팔을 의미 사실상 저 포즈에서 캐릭터기준 왼팔은 해머가 저 위치에 있게하기위한 보조수단 즉, 힘이 덜 들어가지지만 균형을 유지시켜주기위한 보조수단에 불과하다.

 

- 내가 생각하기에 저 포즈에서 현재 가장 무게가 가장 많이 실린 부분은 캐릭터 기준 오른 다리이며 앞서 설명하였듯 현재 왼쪽 발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넘어지지 않기위한 보조수단으로 보여진다.) 더불어 몸에서 멀기에 힘이 많이들어가긴 다소 어렵다

 

+ 해당포즈를 직접 취해보며 느낀점

 

- 이 포즈 저 무게감 있는 해머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성립이 불가한 포즈임을 배웠다 실제로 저 포즈를 취해보니 몸이 앞으로 쏠리며 넘어져버린다 해머가 뒤쪽으로 무게를 지탱해주고 몸이 앞으로 쏠림으로써 균형을 맞추고있다.

> 공부를 통해 깨달은 점

 

사실 이 공부의 경우 중심점을 보는 눈을 길러보기위해 했던 공부로

포즈들을 보면 하나같이 중심선이 하나씩 그어져있는 이유다.

 

- 1번 사진의 힘 표시는 잘못되었다 포즈를 취해보니 오히려 사람 기준 왼쪽 발은 박스에 살짝 대는것에 가까우며 무게는 온전히 사람의 오른발에 집중되어있다 

 

- 2번 사진 해당 포즈를 취해보니 좀 더 재밌는 사실을 깨달았는데 왼쪽발은 가로로 오른쪽발은 세로로 되어있다 T자의 형태인데 이건 발 각각 어느 발이라도 세로+가로 조합으로 T든 역 T 든 형태를 취해줘야 안정적으로 상체가 자립이 가능했다. 번외로 발 방향이 각각 정면의 왼쪽 오른쪽을 바라보게도 서보았는데 그게 이뻐서 좋을줄알았으나 자립이 어렵고 넘어질듯 휘청거렸다.

 

- 3번 공중에서의 포즈를 공부하기위해 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아래있는사람은 착지전 빨리 포즈를 바꾸지않으면 넘어질 것 같다는 불안정한 포즈를 취하고있다.

 

애니를 하며 흔치않게 포즈와 포즈 사이 불안정 포즈가 가끔씩은 들어가나 너무 많이 들어갈 경우 애니 전체의 안정감

혹은 자연스러움이 망가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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